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룹 앨리스 출신 배우 소희(김소희)가 영화 ‘정보원’에 출연한다.
8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소희는 지난해 크랭크인한 ‘정보원’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역량을 드러낸 소희는 결혼 발표 전까지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할 것을 기대케 한 터라 연예계 은퇴 소식은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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