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이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을 전했다.
이때 박서진은 산으로 가고 싶다는 아버지에게 건강 해치는 것 말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고, 아버지는 ’손주‘를 보는 게 소원이라며 며느리 될 사람을 데려오라고 해 박서진을 당황케 했다.
또 최재성은 이태곤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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