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니는 8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4~25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조별리그 1조 1차전 우크라이나전에 2선 측면 공격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이끄는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 광주에 입단해 K리그1 33경기에 출전해 7골·3도움을 기록했던 아사니는 올 시즌에는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아사니를 앞세운 알바니아는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승점 3을 챙겨 각 조 1위가 주어지는 리그A로 승격 경쟁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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