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억원대 마약 다섯 종류를 여행용 가방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40대 운반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로폰 1㎏ 등 다섯 종류의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범행했으며 마약을 운반하는 이른바 '지게꾼' 역할을 하고 공범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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