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독일을 잡는 이변을 쓰면서 어렵게 16강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C조에서는 미국(골 득실 +1), 파라과이(골 득실 0·이상 2골·승점 3)가 우리나라의 잠재적 경쟁자다.
이러면 승점·골 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파라과이가 성적상 우위라서 우리나라는 9일 오전에 끝나는 F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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