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해민이 형, 현수 형 욕 많이 먹지만…형들 덕분에 지금 버티는 것" LG KS MVP, 단기전 대반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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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민이 형, 현수 형 욕 많이 먹지만…형들 덕분에 지금 버티는 것" LG KS MVP, 단기전 대반전 확신한다

오지환은 9월 7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9-3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날 2회 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기분 좋게 출발한 오지환은 4회 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가 바뀐 투수 이민우를 상대로 우익선상 3루타를 때려 한순간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오지환은 "어제 선수단 미팅을 하면서 남은 경기에서 더 최선을 다하고 즐거운 경기를 하자고 서로 다짐했다.이번 주중 성적이 좋지 않아 주말에 잘해야겠단 생각이었는데 승리하게 돼 다행"이라며 "5회 말 타석 때는 상대 투수 구위가 최근 좋았지만, 나도 속구에 자신이 있었다.만루 상황에 2볼이라 더 자신 있게 속구 타이밍으로 돌렸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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