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안락사 다룬 '더룸 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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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안락사 다룬 '더룸 넥스트도어'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첫 영어 장편 영화 '더 룸 넥스트 도어'(The Room Next Door)가 제81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베네치아 영화제 시상식에서 알모도바르 감독이 연출하고 줄리앤 무어와 틸다 스윈턴이 출연한 더 룸 넥스트 도어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키드먼은 할리나 레인 감독이 대신 낭독한 소감문을 통해 베네치아에서 어머니 저넬 M 키드먼이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접하고 급히 가족에게 가야 했다면서 "이 상은 그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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