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7일 중국 샤오싱 제2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 오프닝 라운드 B조 2차전 경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6-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어 임형원(NC 다이노스)이 ⅔이닝 동안 삼진 2개로 무실점했고, 손주환(NC)이 ⅓이닝으로 맡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손주환이 7회말 우전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지만, 후속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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