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복은 프로당구 PBA 첫 해외 투어인 '하노이 오픈'에서 PBA 데뷔 후 투어 첫 승을 거두고 마침내 '부진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멘탈과 실력에 특별한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충복은 "큰 변화는 없었다"며 "예전에 잘 쳤을 때의 모습이나 그때 내가 어땠는지도 생각해 보고, 프로 당구선수로서 당구를 잘 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건 뭐가 있을지 많은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충복이 지난 데뷔 시즌 동안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악몽을 견뎌내며 깨달은 프로 당구선수로서의 준비는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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