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가 면역 조절 효과로 인해 코로나19에 효과적이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용 마리화나 전문가이자 'The Doctor-Approved Cannabis Handbook'의 저자인 벤자민 캐플린(Benjamin Caplan) 박사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마는 염증을 낮추고 특정 면역 반응을 줄임으로써 심각한 코로나19 증상, 특히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리화나 모먼트는 캐나다 연구자들이 실시한 또 다른 연구도 언급하며 "대마 추출물(칸나비노이드)가 바이러스 유입을 막고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초기 코로나19 감염과 관련된 사이토카인 폭풍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통해 장기 코로나19 증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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