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차례상에 굴비 못 올려요" 추석 앞두고 가격 63% 올랐다
굴비나 김 등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수산물 가격이 껑충 뛰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조기를 소금에 절여 해풍에 말린 굴비는 이날 기준 마리당 3301원으로 1년 전과 평년(2019원)보다 63.5% 비쌌다.
김 10장 소매가격은 이날 1354원으로 지난해(979원)보다 38.3%, 평년보다 4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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