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가'를 조사해 6일 발표한 결과(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방식· 응답률 11.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 26%, 한동훈 대표 14%, 조국 대표 5%, 이준석 의원 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2%로 나타났다.
조국 대표와 이준석 의원은 7월 4주 차와 변동 없었고 홍 시장은 3%에서 1%로 내려앉았다.
이번 조사에서 조국 대표는 여성에서 이준석 의원(5%-1%)에 앞섰으나 남성(5%-5%)에서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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