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이종원, 흑화해 진세연에 강제 입맞춤··· 김재중x이종원 형제의 난 발생
지난 6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11회에서 진세연이 양혜지가 김재중의 첫사랑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 가운데 김재중이 과거 극단 선택을 시도한 날의 모습을 일부 떠올리면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다음 날 아침, 이군과 주연은 차 트렁크에서 함께 잠에서 깬 후에도 행복한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이군은 주연을 위해 마당에서 꺾은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어주며 설렘을 배가시켰다.
곧바로 주연은 자신을 기다리는 이군을 뒤로 하고 수영장에 있는 이신을 찾아가 “솔직히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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