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제왕’ 케인의 고백 “트로피 놓칠 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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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케인의 고백 “트로피 놓칠 때 힘들어”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 오는 8일 아일랜드와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조별리그 2조 1차전을 벌인다.

한편 케인은 이 시대 ‘무관의 제왕’으로 꼽힌다.

2009년 프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토트넘에서 2016~17시즌 EPL 2위,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14~15,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 준우승을 거둔 게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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