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尹, '나 대통령이다'라며 귀 닫아버려"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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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尹, '나 대통령이다'라며 귀 닫아버려" 일갈

대표적 보수 우파 논객인 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열린 귀'를 주문했다.

전 변호사는 "대통령 문제점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뭐 한동훈의 말을, 이재명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에 왜 귀를 열지 않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이 '대통령이 왜 저러지' '왜 귀를 열지 않느냐'고 한다"며 "아마 대통령도 검사 시절에 '왜 박 대통령은, 왜 MB는 귀를 열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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