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박아인, 가정폭력 피해자 역 애절한 열연··· 시청자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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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박아인, 가정폭력 피해자 역 애절한 열연··· 시청자 호평 일색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 박아인은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가정폭력 피해자 유지영 역으로 등장해 몸을 사리지 않는 하드캐리 활약으로 피해자의 아픔을 생생히 전하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영은 남편 천환서(곽시양 분)를 보자마자 공포에 떠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굿파트너’에서 강렬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놀라게 한 박아인이 앞으로 그려나갈 팔색조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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