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리스크관리 국제표준 획득… “조선업계 최초”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중장기 사업활동 리스크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ISO 31000:2018)’ 검증 심사를 통과하고 로이드인증원(LRQA)으로 부터 검증서를 받았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로 검증 심사를 통과한 것은 리스크 대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실행함으로써,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리스크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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