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하면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과 빨리 손을 잡으라고 거세게 항의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이번 시즌은 내가 리버풀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라며 "그래서 그저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생각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후련하게 축구를 하다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살라가 팀에 기여했던 것들이 상당하고, 그가 아직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에서 더 활약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살라가 아직 구단과 재계약을 두고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리버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