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이 선배 배우 최재성과 함께 소방서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최재성의 팬이었던 이태곤은 드라마 '연개소문' 출연 당시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18년간 이어온 인연을 공개한다.
이에 이태곤은 "한눈에 꽂혀야 한다"라며 "지금 눈 여겨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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