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60승2무64패를 만들었고, 5위 KT 위즈와 경기차 없는 4위 두산 베어스(64승2무65패)가 경기가 없어 5위와의 경기차를 1.5경기 차까지 좁혔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시즌 9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4회말 문보경과 박동원, 김현수에게 커브만 11개를 연속해 던지기도 했는데, 류현진은 "타이밍들이 다 안 맞아서 일부러 던졌다"며 "카운트 잡을 때나 헛스윙 유도할 때 제구가 잘 됐기 때문에 삼진이 나온 거 같고, 그래서 더 커브를 던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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