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투톱, '의정갈등 해소' 의기투합…'채상병 특검' 이견은 숙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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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투톱, '의정갈등 해소' 의기투합…'채상병 특검' 이견은 숙제로

'의대정원 증원', '채상병 특검법'을 두고 입장이 달랐던 여당 내 두 지도자가 한 목소리를 내면서 '투톱 갈등설'도 사그러드는 형국이다.

친한(친한동훈)계로 꼽히는 한지아 수석대변인에게 이같은 논평이 나오게 된 배경을 묻자, 그는 "자세히 보지 못했다.곽 수석에게 물어볼 문제"라며 "한 대표 입장은 제3자 추천 특검법의 발의를 위해 개별 의원과 꾸준히 접촉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곽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한 대표의 입장과 큰 차이가 있는 논평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 당의 입장은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고 미흡한 점이 있으면 그때 가서 특검 도입을 보겠다는 것이고, 한 대표는 그전이라도 당내 의견을 들어서 추진할 수 있으면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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