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로 파견된 정부 부처 남녀 고위 공무원(4급)의 불륜 관계 정황이 드러나 관가가 떠들썩하다.
C 중앙부처 소속 A 씨는 2022년 4월, D 중앙부처 소속 B 씨는 2023년 7월 각각 대통령실로 파견됐다.
매체에 따르면 자녀를 양육 중인 A 씨 아내는 진정서에서 “A·B 씨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불륜 행위를 지속했다”며 “주로 퇴근 후 호텔을 방문하거나 주말 당직에 맞춰 만났는데, 일부는 근무 시간 중 호텔을 이용하거나 저녁에 외출(호텔 방문)한 뒤 다시 대통령실로 돌아와 야근한 정황도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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