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민 72% "공직자·대기업 환경파괴, 형사범죄로 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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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국민 72% "공직자·대기업 환경파괴, 형사범죄로 규정해야"

한국 국민 61%를 포함한 주요 20개국(G20) 국민 72%는 고위 공직자나 대기업 경영진이 환경에 큰 피해를 주는 결정을 할 경우 이를 형사 범죄(criminal offense)로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G20 소속 18개국 응답자의 72%는 정부나 대기업 경영진이 자연과 기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행위를 승인하거나 허가하는 것을 형사 범죄로 규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또 이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9%가 현재의 자연 상태에 대해 매우 또는 극히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9%는 지구가 인간 활동으로 인해 기후 및 자연과 관련한 티핑 포인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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