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서서아, '9볼 세계선수권' 8강행 실패…여자 포켓볼 세계 정상 도전 '다음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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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서서아, '9볼 세계선수권' 8강행 실패…여자 포켓볼 세계 정상 도전 '다음 기약'

서서아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4강에 오르며 한국의 9년 만에 준결승 진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에서 서서아는 지난 2006년 김가영 이후 18년 만에 9볼 세계선수권 우승을 노렸지만, 16강에서 패하며 다음 도전을 기약하게 됐다.

이번 여자 9볼 세계선수권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인 대만의 저우제위(세계 1위)와 준우승자 앨리슨 피셔(영국·3위)가 모두 패자 결승에서 탈락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우승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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