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미래에 자원순환 시민 실천을 북돋울 새싹 키우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6월부터 광명시 쓰레기 처리 과정 현장 견학을 비롯해 시의 자원순환 정책과 환경교육 방향을 익히고 5학년 교과과정에 알맞은 교육 프로그램을 4주간 개발했다.
학생들은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개발한 교구인 ‘비헹분섞 접어접어’ 게임을 통해 재활용을 위해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면서 재사용, 재활용,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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