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논란’ 붉은악마 입장 발표 “어떤 순간에도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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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논란’ 붉은악마 입장 발표 “어떤 순간에도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지 않았다”

팔레스타인전을 마친 뒤 관중석 가까이 다가가 잠시 팬들과 대치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행동과 해명과 관련해 축구 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입장을 발표했다.

“못하길 바라고 응원해 주시는 부분들이 아쉬웠다”는 김민재 설명에 붉은악마 측은 “어떠한 순간에도 ‘못하길 바라고’ ‘지기를 바라고’ 응원을 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붉은악마 측은 “경기 종료 후 김민재 선수가 N석 쪽으로 와서 ‘좋은 응원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은 말을 남기고 돌아가고, 선수와 관중 간의 설전은 없었다”며 “지난 몇 달간 공정과 상식이 없는 불통의 대한축구협회의 행위에 붉은악마는 목소리를 가장 잘 낼 수 있고 주목해 줄 수 있는 곳, 그리고 붉은악마의 본질과 존재의 이유인 선수들은 응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변의 비난과 비판에도 경기장 N석 골대 뒤에서 90분간 선수들과 함께 뛰고 울고 웃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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