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첫 호흡' 김명민=소중한 인연…김도훈X허남준, 변화 기대돼"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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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첫 호흡' 김명민=소중한 인연…김도훈X허남준, 변화 기대돼"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유어 아너' 손현주가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것에 만족을 표했다.

손현주는 원작을 찾아보진 않았다며 "아주 짧게 편집된 영상은 보긴 했다.그런데 김재환 작가가 쓴 것과는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제작진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을 때도 원작과는 다른 드라마니까 보지 않아도 된다더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저도 지금은 군대에 간 아들과 전화도 자주 하고 하이파이브도 많이 하고 여자친구 얘기도 많이 하고 술도 한 잔하는 친구 같은 사이다.하지만 보통의 아버지는 아들과 얘기를 안 하지 않나.심지어 사건에 연루된 아들이다보니 장난하거나 대화 많이 하거나 하는 장면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며 "8회 때 현장에서 도훈이가 왔을 때 드라마 외적으로 진심으로 안아준 적이 있다.그 때 저도 모르게 뜨거움이 왔고, 그 친구도 뜨거움을 받았다.도훈이는 아주 편한 동료이자 친구이자 아들같은 배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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