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개인 통산 900골 금자탑을 쌓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체 따르면 호날두는 "큰 의미가 있다.오랫동안 도달하고 싶었던 이정표였다"며 "계속 경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숫자에 도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내 커리어에서 특별한 이정표"라고 재차 강조했다.
비공식 통계 기관인 국제스포츠통계재단(RSSSF)은 펠레가 778골, 호마리우가 785골을 넣었다고 밝혔다'며 '호날두의 오랜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는 현재까지 통산 867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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