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GA 투어 기억에 남는 순간 1위…경기 앞두고 체포된 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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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GA 투어 기억에 남는 순간 1위…경기 앞두고 체포된 셰플러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10가지를 추려 발표했다.

1위는 지난 5월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체포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뽑혔다.

매킬로이는 지난 7월 US오픈 최종 라운드 15번홀과 16번홀과 18번홀에서 1m 이내의 짧은 퍼트를 연이어 놓치며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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