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국내감독을 선임한 명분 중 하나는 ‘당장 월드컵 3차 예선이 시작되는 시점에 외국인 감독은 한국 선수를 파악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 손흥민은 득점 불가, 이강인은 패스 불가 위치에 딱 붙어 있다.
그런데 한국의 초반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은 측면으로 넓게 벌려선 채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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