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오만을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라크는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의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오만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시간으로 5∼6일 치러진 B조 1차전 3경기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따낸 이라크(승점 3·골 득실 +1)는 조 선두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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