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팀은 리그 4위 두산 베어스(64승 2무 65패/승률 0.4961)에 1모 차이로 밀린 5위를 유지했다.
타선은 18안타 12득점을 몰아쳐 일찌감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뒤 "선발 등판한 조이현이 정말 좋은 피칭을 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시즌 첫 승 축하한다.타선에서는 1회 무산될 뻔한 득점 찬스를 배정대가 2타점 적시타로 살리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이후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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