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클랜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루커는 삼진 3개를 당하면서도 시즌 34호와 35호 홈런을 때렸다.
늦깎이인 루커는 메이저리그 데뷔 5년 차인 지난해 30홈런과 OPS 0.817 등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루커는 이번 시즌 한층 발전된 타격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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