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볼 배합에 투구 판 위치도 바꿨다…자신감 되찾은 KIA '우승 청부사' "내가 어떤 투수인지 보여준 하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셀프 볼 배합에 투구 판 위치도 바꿨다…자신감 되찾은 KIA '우승 청부사' "내가 어떤 투수인지 보여준 하루"

비록 승리 투수에는 실패했지만, 라우어는 약점으로 꼽혔던 우타자들을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투구를 보여주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KBO리그 입성 뒤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 6.87로 부진했던 KIA 선발 투수 라우어는 이날 자신이 주도하는 볼 배합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라우어는 "승리 투수를 놓친 건 아쉽지만, 경기 전 준비했던 투구 계획이 잘 통하면서 결과적으로 팀 승리까지 나와 만족스럽다.내가 피치컴을 차면서 주도적으로 투구 템포를 조절한 점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