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애리조나 선발투수로 나선 켈리는 7이닝 동안 94개의 공(스트라이크 61개)을 던지며, 6피안타 2실점 8탈삼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는 켈리의 부상 복귀 후 첫 퀄리티 스타트 이상의 투구.
이에 이날 경기의 7이닝 2실점 8탈삼진은 켈리의 시즌 베스트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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