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가을야구를 꿈꾸는 롯데 자이언츠의 운명은 후반기 잔여 20경기에서 결정된다.
5위 KT(63승 64패 2무)와 격차도 3경기로 벌어졌다.
롯데는 지난 4월까지만 하더라도 8승 21패 1무, 승률 0.276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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