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일 서울 중구 예장공원에서 남산 곤돌라 착공식을 열었다.
곤돌라가 본격 운행하면 휠체어나 유모차 등 이동약자가 남산을 이용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남산 케이블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남산을 더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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