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예산 지적에 “잠정 추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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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예산 지적에 “잠정 추산액”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거주할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이 ‘전임 대통령과 비교해 2배가 넘는다’는 지적에 “잠정 추산된 금액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경비시설 관련 비용은 통상 임기 3년 차에 다음 해 예산에 반영한다”며 “아직 사저 위치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결정될 경우 세부 예산안이 추가 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인 4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에 윤 대통령 퇴임 후 거주할 사저 인근 경호시설 신축 예산으로 약 139억 8000만 원이 책정된 데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 62억 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 67억 원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난 액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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