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두 경기(1무 1패)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해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 오는 8일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릴 수 있게 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란히 패하면서 16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한국과 베네수엘라는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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