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는 "자나깨나 항상 내 걱정과 '우리 (전)민재 최고'를 외치며 응원해 주시던 아버지가 지금은 곁에 안 계시고 하늘에서 보고 계실 텐데, 아버지께 메달을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민재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전민재는 딱 2026 나고야·아이치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까지 하려고 한다"며 "그때가 정말 마지막이다.
전민재는 나아가 "누구보다 선수들 입장에서 생각해 주고 선수들을 배려해줘야 하는 연맹 측에서 불합리하게 무슨 이유인지 개인적인 감정으로 부당하게 전민재 선수는 생활보조가 없어도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다면서 저의 의사는 1%로 반영되지 않고 오로지 임원의 권한으로 생활보조가 들어오는 것을 극구 결사 반대해서 엄마가 생활보조로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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