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퇴임 후 사저경호예산 140억…대통령실 "수도권 부지단가 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 퇴임 후 사저경호예산 140억…대통령실 "수도권 부지단가 반영"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윤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으로 약 139억8000만 원이 책정됐다.

최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 예산 62억 원,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경호 예산 67억 원의 두배 이상"이라고 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사업비가 역대 대통령보다 큰 것은 부지 비용의 경우 주로 지방에 사저를 둔 역대 대통령과 달리 부지가 서울이나 경기에 위치할 가능성을 고려해 수도권 부지 단가를 잠정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