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랜티스 10초37로, 바르홀름 꺾어 작년 다이아몬드 리그 기자회견서 ‘100m 대결’ 설전 패자 바르홀름, 벌칙으로 ‘스웨덴 티셔츠’ 입고 6일 실전에 출전 듀플랜티스(오른쪽)가 5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바르홀름과의 100m 대결에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바르홀름을 바라보고 있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셰계기록 보유자 아먼드 듀플랜티스(24·스웨덴)와 허들 400m 세계기록을 보유자 카르스텐 바르홀름(28·노르웨이) 두 육상 스타가 자신의 종목이 아닌 100m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경기 뒤 ‘위너’인 듀플랜티스는 바르홀름에게 노란색 스웨덴 셔츠를 건네며 “6일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400m 허들 경기에 입고 뛰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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