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 호재는 결국 불안 요소로 돌아온다...가을은 '정산'의 계절 [IS 포커스]
이병헌은 전반기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이 등판(45)했고, 최지강도 43경기에 나섰다.
그사이 박빙 상황에 등판하는 경기 수가 줄어든 것도 변수가 될 수 있었다.
실제로 지난달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손호영과 고승민이 차례로 포구 실책을 범했고, 이게 실점으로 이어지며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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