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렬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등과 사이버 위협과 사이버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작년 리투아니아에서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사이버안보와 사이버 방위 분야에서 나토 회원국과 나토의 주요 파트너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또 한국이 내년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을 개최해 지역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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