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
배우 한해인이 연기한 미래가 불확실한 배우 지망생 '수안'은 폭설처럼 갑작스럽게 다가온 설이로 인해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한편,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배우 한해인과 한소희가 출연한 신비로운 겨울을 담은 감각적인 사랑이야기 '폭설'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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