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이 이탈한 뒤 선발 포수로 가장 많이 나선 선수는 손성빈이다.
손성빈은 8월 이후 선발로 나선 34경기 중 17경기에서 두 타석 이상 소화하지 못했다.
김태형 감독은 "(손성빈은)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라면서도 "아직 경험이 부족해 상황에 맞는 공 배합이 잘 안될 때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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