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하트(31·NC 다이노스)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로 '투수 부문 4관왕'에 도전한다.
선동열은 1989∼1991년 3년 연속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선발투수와 마무리 투수를 오갔던 구대성(당시 한화 이글스)은 1996년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구원 부문 4개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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