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이...걸그룹 출신♥배우, 깜짝 결혼 발표 (사진 2장)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날 정윤혜는 “제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사람이다.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안재민도 같은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쓰고 정윤혜와의 결혼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