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일론 머스크, 내 경기 보러 왔으면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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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일론 머스크, 내 경기 보러 왔으면 큰일 날 뻔"

김예지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칭찬에 대해 "'제 사격 경기 보러 오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왜 같은 사격 선수끼리 사진 찍어달라고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일론 머스크가 나를 샤라웃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론 머스크가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출연시켜야 한다'고 올려서 일론 머스크에게 '제 사격 경기 보러 오라'고 대댓글을 남겼다"며 "근데 보러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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