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에 출연한 주가은X이광섭 부부가 서로의 '일 중독'과 '게임 중독'을 탓하며 다투는 과정에서도, 정작 자녀들의 마음 속 상처는 알아차리지 못해 우려를 낳았지만, 심리검사와 상담 등을 통해 긍정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4일 방송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2회에서는 스무 살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주가은과, 12세 연상의 남편 이광섭이 동반 출연했다.
얼마 후 두 아이들이 돌아와, "축구하자"라고 졸랐지만 이광섭은 "게임이 차라리 낫겠다"며 아이들과 또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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